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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오동은 일찍 시들고, 비파는 늦도록 푸르네(梧桐早凋, 枇杷晩翠)
비파나무의 활용/비파 씨

비파씨로 골수암 치료 사례

by 천지인바라기 2022. 7. 19.

비파잎의 힘은 아미그달린 성분이며 강인한 생명을 감추고 있는 씨에는 더 큰 힘이 있다. 비파씨에는 성분에는 아미그달린, 사포닌, 탄닌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잎에 비해 1,300배의 아미그달린이 함유되어 있다.
골수암에 걸려 의사에게서도 버림받아 죽음만을 기다리는 부인이 있었는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경으로 권유받은 비파씨를 매일 2개씩 먹기 시작했다.처음에는 비파열매를 먹고 나서 씨를 먹었지만 단맛 뒤의 쓴맛은 오히려 강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남판이 열매를 먹고 남은 씨를 환자가 먹고 그 후에 꿀을 먹었다.

 

그 외에 비파잎 찜질, 생잎을 간장, 신장, 비장이 있는 환부에 붙이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았다. 그렇게 투병한지 1개월 후에 완전히 나아 지금은 건강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파씨의 치유력이 현대 의학에서도 손들었다는, 치료하기 힘든 골수암을 고친 것이다.

암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비파씨는 실로 명약이다. 비파씨는 쓴 것이 단점이지만 씨의 효능을 믿는 마음으로 먹는다면 단맛이 더해지므로 그 효과는 배가 될 것이다. 또 이 비파씨를 조금 흠을 내 소주에 담가 두면 호박색이 되고 비파엑스가 된다. 그 속에 아미그달린이 나오므로 그것을 마셔도 물론 좋다.


비파씨만이 아니라 매실씨나 살구씨도 아미그달린이 많으므로 역시 소주에 담가 엑스를 만들어도 좋다. 생명을 머금은 핵인 씨는 아미그달린의 보고(寶庫)이다.

 

퍼온글: 카페 포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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