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벽오동은 일찍 시들고, 비파는 늦도록 푸르네(梧桐早凋, 枇杷晩翠)
무늬비파

새싹이 자라는 모습

by 천지인바라기 2022. 11. 2.

매일 보고 또 봐도 신기한  무늬비파 4개월생 접목묘입니다.


 


알록달록 흰색과 녹색으로 색칠해  놓은듯한  아름다운 변이종 비파나무입니다^^

4개월만에 7개의 잎을 내어놓았습니다. 어는  것 하나 똑같은 잎은 없네요.


아래 사진은 새로운 잎이 나오는 장면입니다.  처음에는 갈색을 띠다 1 ~ 2주일 후면 본색인 흰색과 녹색을 띱니다^^

접붙인후 처음 나오는 3개의 잎들

3잎이 자란후 다시 나오는 새순

자리 잡은 6개의 잎들

다시 나오는 새싹들



갈색이 점점 사라지다 순백의 색을 입었습니다^^

'무늬비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늬비파 '수채화'  (0) 2022.11.06
무늬비파 새싹들  (0) 2022.10.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