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벽오동은 일찍 시들고, 비파는 늦도록 푸르네(梧桐早凋, 枇杷晩翠)
비파나무의 활용/비파 잎

비파잎의 암치료 메카니즘

by 천지인바라기 2022. 7. 19.

비파잎에는 여러 성분이 들어 있는데 그 속의 아미그달린이란 물질이 약효 성분이며, 비타민 B17이라고 불리는 물질이다. 암에 획기적인 효과가 있어서 지금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비타민B17이야 말로 비파잎의 놀랄만한 약효의 주역인 셈이다.

 

이 비타민B17체온이 따뜻해지면 세포 속까지 들어가서 염증과 암세포도 치료해버릴 정도의 힘을 발휘한다. 그 때문에 비파잎 뜸질요법으로 뜸쑥과 함께 압력을 가해 혈행을 좋게 하여 산소를 골고루 보급해주며 혈액을 정화해 준다. 오염된 산성혈액은 모든 병의 원인이라고 하는데 비타민B17산성혈액을 건강한 몸의 조건인 약알칼리성 혈액으로 정화하는 효능이 있다는 게 이미 증명되었다.

 

그것은 비파잎의 증기가 피부를 통해 몸에 스며들어도 혈액을 약알칼리성으로 변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항암의 효과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비타민B17은 통증 전반에 잘 듣기 때문에 암의 심한 통증에도 비파잎 곤약요법으로 멈추게 한다. 비파의 생잎을 환부에 대고 삶은 곤약을 타올 2장에 싸서 그 위에 대고 덥히면 통증이 사라진다.

 

퍼온글: 카페 포시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