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나무의 활용/비파 잎18 각종 암 치료에 좋은 비파잎 직장암 : 생잎을 잘게 썰어 끓여서 증기를 환부에 쐰다. 식도암 : 환부의 가슴 위에 비파의 생잎을 덮고, 생잎이 없으면 마른 잎을 진하게 달인 즙을 가제에 적셔 환부에 덮는다. 가제를 가열해서 환부를 20 ~ 30분 정도 덥힌다. 이 방법은 직장암, 임파선암, 복막암 등에도 효과가 있다. 간암 : 생잎을 적당히 썰어 2배의 알콜에 담가 1주일 정도 놔두면 성분이 스며 나와 검은 갈색이 되는데 뜨거운 타올을 비파엑스에 담그고 난 다음, 넓은 비닐을 방바닥에 깔고 그 위에 엑스가 묻은 타올을 놓고 간장 부위에 잘 닿게 환자를 뒤로 눕인다. 한 번에 20분 정도씩 하루 2 ~ 3회 되풀이하면서 이 엑스로 2배의 물에 타서 복부의 간장 부위에 바른다. 인후암, 폐암 : 비파의 알콜 엑스를 증기 흡입기에 넣어 .. 2022. 7. 19. 눈 건강과 피부에 좋은 비파잎 - 달인 즙이 눈약과 화장수로도 - 비파잎 요법에 사용한 잎을 버리지 말고 종이봉지에 넣어 매달아 말린 다음 그것을 달이면 갈색즙이 나온다. 새로운 생잎을 달여도 좋다. 이 즙을 목욕탕에 넣거나 그 잎을 포목주머니에 집어넣어 목욕탕에 넣고 들어가면 곧 따뜻해져 피부병이 낫고, 피부도 매끈하게 되어 전신의 피로가 가신다. 일주일 정도 물을 갈지 않아도 살균력이 있기 때문에 그대로 들어갈 수 있다. 또 비파잎 달인 즙을 가제로 걸러 그 즙으로 점안하면 안약이 되어 염증과 피로한 눈을 고친다. 이것으로 백내장을 치료한 사람이 있다. 그러나 즙이 옅지 않으면 충혈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피부병 일체에도 비파잎을 조금 짙게 달인 즙으로 환부를 바르면 잘 듣는다. 무좀, 옴, 두부백선(頭部白癬), 굳은 살, 티.. 2022. 7. 1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