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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나무의 성분

아미그달린(amygdalin - C20H27NO11) 암 치료 논쟁(論爭)

by 천지인바라기 2022. 7. 19.

아미그달린(amygdalin - C20H27NO11) 은 청산배당체(青酸配糖体)의 일종(一種)이며 래트릴(laetrile) 또는 비타민 B 17 이라고도 칭한다. 현재 비타민 B17(laetril aka amygdalin)은 암치료에 있어서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래트릴(Laetrile)은 1971 년에 미국 FDA 에 의하여 사용금지 되었다. 왜냐하면 아미그달린(amygdalin)은 사이안화물(cyanide) 독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몇 년전에 암증에 걸린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 사람이 살구씨를 복용하여 자신의 암증을 치유했다는 기사가 오스트레일리아의 주요 신문에 보도되었었다. Paul Reid 라고 불리는 오스트레일리아 사람은 악성림파암( incurable lymphoma)에 걸려 암전문 의사들은 5 년 내지 7 년 밖에 살수 없다고 진단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2010 년 현재 68 세로써 13 년째 시안화중독(cyanide poisoning)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있다. 그는 설탕은 절대 입에 대지 않고 천연 무기농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였으며 하루에 살구씨 30 알씩 복용하고 있었다. 2010 년 3 월 10 일자 Sydney Morning Herald 에 수록되어 있는 기사이다.

아미그달린(Amygdalin)은 2 개의 포도당(glucose) 분자와 benzaldehyde 과 cyanide 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cyanide 와 benzaldehyde 는 독성물질이다. 비타민 B12 를 함유하고 있는 대부분의 식물(食物) 속에는 cyanide 가 들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복용했을 때 인체에 해가 없다. 왜냐하면 cyanide 가 다른 분자들과 결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세포 속에는 rhodanese 라고 불리는 효소(enzyme)가 있는데 이 효소는 사이나이드 분자(cyanide molecules)를 끌어내어 유황(sulfur)과 결합시켜 인체에 아무런 해가 없게 만들어 준다. 사이나이드(cyanide)와 유황이 결합하여 형성된 물질을 sulfuric rhodanese 라고 칭하며 정상 세포에 무해(無害)한 사이아네이트(cyanate : 氰酸盐)라고 불리는 중성물질로 전화됨과 동시에 소변을 통하여 체외로 배설된다.

암세포(Cancer cells)는 설탕(sugar)을 발효시켜 에너지원으로 삼아 살아감으로 산소없이도 살 수 있다. 아미그달린(Amygdalin) 속에는 두 개의 포도당 분자(glucose molecules)가 들어있기 때문에 항상 설탕에 굶주리고 있던 암세포들에게 인기있는 성분이다.​

암세포(cancer cells) 속에는 beta-glucosidase 라고 불리는 효소가 들어있는데 정상 세포 속에는 없다..

 

beta-glucosidase 는 아미그달린분자(amygdalin molecules)들을 분해시키는 효소이므로 아미그달린이 분해될 때 benzaldehyde 와 사이나이드(cyanide)가 나오므로 암세포(cancer cells)들은 사망하게 된다. 아미그달린은 암세포를 죽일 수 있는 독성물질 cyanide 와 benzaldehyde 를 포함하고 있는데 암세포들은 아미그달린 속에 들어있는 설탕을 먹으려고 분해하면서 발생하는 사이나이드(cyanide) 와 benzaldehyde 에 의하여 죽고 만다. 낚시질을 할 때 낚시 바늘 끝에 달려있는 미끼와 비숫하다고 말할 수 있다. 물고기들이 미끼를 따먹으려다가 낚시 바늘에 걸리는 형상과 닮았다. 암세포들이 아미그달린 속에 들어있는 포도당을 먹으려다가 사이나이드(cyanide) 와 benzaldehyde 에 접촉되어 죽는 것이다.


화학요법(Chemotherapy)은 암세포를 죽이지만 건강한 세포도 함께 죽임과 동시에 암환자들의 면역계통을 망가뜨린다.


경고 : 암환자들은 가공식품은 절대 금물이며 천연 무공해 식물(食物)을 섭취해야 되고 설탕은 물론 금물(禁物)이다. 왜냐하면 암세포들은 설탕을 제일 좋아 하기 때문이며 산소는 없어도 살지만 설탕 없이는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살구씨(apricot kernel)를 너무 많이 복용 할 경우 잉여 사이나이드(cyanide)가 건강한 세포를 해칠 수 있기 때문에 경고 싸인에 항시 유념해야 한다. 살구씨를 과량 복용했을 때 메시꺼움(nausea)과 어지럼증(dizziness)과 두통(headaches)이 나타난다. 이와같은 증상이 나타 날 경우 살구씨를 당분간 중단하고 설탕의 섭취를 끊어야 한다.

 

  • 비파잎과 열매의 섭취는 인체에 무해하나 비파씨를 직접 드실때는 체질이나 복용량에 유의하세요.

출처: 카페 '정몽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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