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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오동은 일찍 시들고, 비파는 늦도록 푸르네(梧桐早凋, 枇杷晩翠)
농원의 이모저모

무늬비파 접목묘 새싹

by 천지인바라기 2022. 10. 6.
갈색의 새 잎순이 자라가면서 벌어지는 모습
갈색의 새순이 많이 자라 잎에 무늬가 선명해지고 새로운 순이 하얗게 올라오는 모습
신비롭게 보이는 하얀색 새순

무늬비파 성목에서 접수를 받아 접목한 나무의 2개월 동안의 변화 모습입니다. 갈색의 작은 새순들에서 예쁜 색 물감이 풀어진 듯 합니다. 곧바로 하얀 새순이 돋아니고 3-4일 후 연한 갈색과 초록 색깔이 조금씩 나타나네요^^

2개월만에 6개의 잎을 내민 접목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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