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2 비파 껍질의 복용법 껍질: 비파목백피(枇杷木白皮) 헛구역질이 멎지 않는 증상, 구토가 나고 음식물을 먹지 못하는 증상을 치료한다. 비파나무 줄기 생것을 씹으면서 조금씩 즙을 삼킨다. 생껍질의 즙을 끓여서 식혀 마셔도 된다. 2022. 7. 19. 잎에 맺힌 이슬 : 비파엽로(枇杷葉露) 잎에 맺힌 이슬 : 비파엽로(枇杷葉露) 맛은 쓰거나 담담하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폐기를 맑게 하고 위를 조화시키고 기침을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다. 폐열 해수, 가래가 많은데, 구토, 갈증을 치료한다. 하루 40~80그램을 푹 달여 따뜻할 때 복용한다. 2022. 7. 19. 비파씨 효능 및 복용법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거나 약간 차며 독이 없다. 신장에 작용한다. 어혈을 삭이고 해수를 멈추며 간기를 소통시키고 기를 조절하는 효능이 있다. 해수, 산기, 수종, 나력을 치료한다. 하루 8~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시 가루 내어 개어서 바른다. 2022. 7. 19. 역사 속의 비파 나무 3,000년 전부터 열반경,등 인도의 옛 불전에서 비파나무는 대단히 띄어난 약효를 가지고 있고, 생명체의 만병을 고치는 식물로 등장한다. 비파나무는 대약왕수(大藥王樹), 비파나무 잎은 모든 근심을 제거하는 무우선(無憂扇)이라 이름 붙여진 것에서도 그 치유력이 이미 그때부터 널리 알려져 있었음을 엿볼 수 있다. 비파나무는 6세기경 중국의 '천자문'에도 나온다. 하지만 우리 나라에는 고려시대 말 명나라 사신으로 남경에 간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1337~1392)의 시와 임진왜란 후 일본에 사신으로 다녀온 조경趙絅(1586~1669)의 시에 등장한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우리 나라에 비파가 각 가정에서 재배되고 남쪽 지방 섬마을에 자생하게 된 것은 불과 90여년 전이라고 학계에서는 말한다. 1. 중국 문.. 2022. 7. 19. 이전 1 ···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