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나무의 활용30 눈 건강과 피부에 좋은 비파잎 - 달인 즙이 눈약과 화장수로도 - 비파잎 요법에 사용한 잎을 버리지 말고 종이봉지에 넣어 매달아 말린 다음 그것을 달이면 갈색즙이 나온다. 새로운 생잎을 달여도 좋다. 이 즙을 목욕탕에 넣거나 그 잎을 포목주머니에 집어넣어 목욕탕에 넣고 들어가면 곧 따뜻해져 피부병이 낫고, 피부도 매끈하게 되어 전신의 피로가 가신다. 일주일 정도 물을 갈지 않아도 살균력이 있기 때문에 그대로 들어갈 수 있다. 또 비파잎 달인 즙을 가제로 걸러 그 즙으로 점안하면 안약이 되어 염증과 피로한 눈을 고친다. 이것으로 백내장을 치료한 사람이 있다. 그러나 즙이 옅지 않으면 충혈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피부병 일체에도 비파잎을 조금 짙게 달인 즙으로 환부를 바르면 잘 듣는다. 무좀, 옴, 두부백선(頭部白癬), 굳은 살, 티.. 2022. 7. 19. 비파씨로 골수암 치료 사례 비파잎의 힘은 아미그달린 성분이며 강인한 생명을 감추고 있는 씨에는 더 큰 힘이 있다. 비파씨에는 성분에는 아미그달린, 사포닌, 탄닌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잎에 비해 1,300배의 아미그달린이 함유되어 있다. 골수암에 걸려 의사에게서도 버림받아 죽음만을 기다리는 부인이 있었는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경으로 권유받은 비파씨를 매일 2개씩 먹기 시작했다.처음에는 비파열매를 먹고 나서 씨를 먹었지만 단맛 뒤의 쓴맛은 오히려 강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남판이 열매를 먹고 남은 씨를 환자가 먹고 그 후에 꿀을 먹었다. 그 외에 비파잎 찜질, 생잎을 간장, 신장, 비장이 있는 환부에 붙이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았다. 그렇게 투병한지 1개월 후에 완전히 나아 지금은 건강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파씨의 치.. 2022. 7. 19.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