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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오동은 일찍 시들고, 비파는 늦도록 푸르네(梧桐早凋, 枇杷晩翠)

비파나무의 활용30

식도암에 비파(秕杷)잎, 쑥 환부의 가슴 위에 비파 생 잎을 덮음(생 잎이 없으면 마른 잎을 진하게 달인 즙을 가아제에 적셔 덮음) 쑥봉(지름 2센티 정도의 굵기로 담배처럼 만든 것)에 불을 붙여 가아제 위 5mm정도의 거리에서 가아제를 따뜻하게 함 뜨거워 못견딜 정도가 되면 쑥봉을 멀리했다가 다시 가열. 이렇게 환부를 고루 덥게 하기를 20-30분 정도 하면 됨. 이 방법은 식도암 뿐만 아니라 직장암, 임파선암, 복막암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함. 2022. 7. 19.
직장암에 비파 잎의 증기(蒸氣) 비파의 생 잎으로 환부의 위를 압찰(壓擦)하여 65일만에 부인(夫人)의 직장암을 완치시킨 일본의 이노우에씨가 고안. 비파의 생잎을 잘게 썰어 탱크에 성분을 증기화하여 이것을 송풍기(送風器)로 고물줄을 써서 환부에 쐬게 하는 방법. 이것으로 많은 암, 종양을 치료하여 주목할 효과를 얻고 있음. 마른 잎(건재약국에 있음)을 진하게 달인 즙을 이용할 수 있음. 2022. 7. 19.
비파잎의 암치료 메카니즘 비파잎에는 여러 성분이 들어 있는데 그 속의 아미그달린이란 물질이 약효 성분이며, 비타민 B17이라고 불리는 물질이다. 암에 획기적인 효과가 있어서 지금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비타민B17이야 말로 비파잎의 놀랄만한 약효의 주역인 셈이다. 이 비타민B17은 체온이 따뜻해지면 세포 속까지 들어가서 염증과 암세포도 치료해버릴 정도의 힘을 발휘한다. 그 때문에 비파잎 뜸질요법으로 뜸쑥과 함께 압력을 가해 혈행을 좋게 하여 산소를 골고루 보급해주며 혈액을 정화해 준다. 오염된 산성혈액은 모든 병의 원인이라고 하는데 비타민B17은 이 산성혈액을 건강한 몸의 조건인 약알칼리성 혈액으로 정화하는 효능이 있다는 게 이미 증명되었다. 그것은 비파잎의 증기가 피부를 통해 몸에 스며들어도 혈액을 약알칼리성으로 변하게 .. 2022. 7. 19.
각종 암 치료에 좋은 비파잎 직장암 : 생잎을 잘게 썰어 끓여서 증기를 환부에 쐰다. 식도암 : 환부의 가슴 위에 비파의 생잎을 덮고, 생잎이 없으면 마른 잎을 진하게 달인 즙을 가제에 적셔 환부에 덮는다. 가제를 가열해서 환부를 20 ~ 30분 정도 덥힌다. 이 방법은 직장암, 임파선암, 복막암 등에도 효과가 있다. 간암 : 생잎을 적당히 썰어 2배의 알콜에 담가 1주일 정도 놔두면 성분이 스며 나와 검은 갈색이 되는데 뜨거운 타올을 비파엑스에 담그고 난 다음, 넓은 비닐을 방바닥에 깔고 그 위에 엑스가 묻은 타올을 놓고 간장 부위에 잘 닿게 환자를 뒤로 눕인다. 한 번에 20분 정도씩 하루 2 ~ 3회 되풀이하면서 이 엑스로 2배의 물에 타서 복부의 간장 부위에 바른다. 인후암, 폐암 : 비파의 알콜 엑스를 증기 흡입기에 넣어 .. 2022.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