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나무의 활용30 각종 암 치료에 좋은 비파잎 직장암 : 생잎을 잘게 썰어 끓여서 증기를 환부에 쐰다. 식도암 : 환부의 가슴 위에 비파의 생잎을 덮고, 생잎이 없으면 마른 잎을 진하게 달인 즙을 가제에 적셔 환부에 덮는다. 가제를 가열해서 환부를 20 ~ 30분 정도 덥힌다. 이 방법은 직장암, 임파선암, 복막암 등에도 효과가 있다. 간암 : 생잎을 적당히 썰어 2배의 알콜에 담가 1주일 정도 놔두면 성분이 스며 나와 검은 갈색이 되는데 뜨거운 타올을 비파엑스에 담그고 난 다음, 넓은 비닐을 방바닥에 깔고 그 위에 엑스가 묻은 타올을 놓고 간장 부위에 잘 닿게 환자를 뒤로 눕인다. 한 번에 20분 정도씩 하루 2 ~ 3회 되풀이하면서 이 엑스로 2배의 물에 타서 복부의 간장 부위에 바른다. 인후암, 폐암 : 비파의 알콜 엑스를 증기 흡입기에 넣어 .. 2022. 10. 6. 비파잎의 암치료 메카니즘 비파잎에는 여러 성분이 들어 있는데 그 속의 아미그달린이란 물질이 약효 성분이며, 비타민 B17이라고 불리는 물질이다. 암에 획기적인 효과가 있어서 지금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비타민B17이야 말로 비파잎의 놀랄만한 약효의 주역인 셈이다. 이 비타민B17은 체온이 따뜻해지면 세포 속까지 들어가서 염증과 암세포도 치료해버릴 정도의 힘을 발휘한다. 그 때문에 비파잎 뜸질요법으로 뜸쑥과 함께 압력을 가해 혈행을 좋게 하여 산소를 골고루 보급해주며 혈액을 정화해 준다. 오염된 산성혈액은 모든 병의 원인이라고 하는데 비타민B17은 이 산성혈액을 건강한 몸의 조건인 약알칼리성 혈액으로 정화하는 효능이 있다는 게 이미 증명되었다. 그것은 비파잎의 증기가 피부를 통해 몸에 스며들어도 혈액을 약알칼리성으로 변하게 .. 2022. 10. 6. 비파 뿌리 뿌리 : 비파근(枇杷根)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진통하고 젖이 나오게 하며 해수, 토혈, 전염성 간염, 허로 해수, 관절통을 치료한다. 고기류와 함께 80~150그램을 고아 국물을 복용한다. 2022. 7. 19. 비파 잎 활용법 비파잎을 솔로 잔털을 제거하고 물로 깨끗이 씻어 조금 눅눅하게 한 후 잘 게 썰어 햇볕에 말린다. 꿀로 잎을 법제하는 방법은 잘 게 썰어 비파잎 실을 취하여 잘 달인 꿀과 적당한 양의 끓인 물을 넣고 고루 섞은 후 조금 덮어 두었다가 솥에 넣어 약한 불로 손에 묻어지지 않을 정도로 볶아 내서 식힌다. 비파잎 100근에 꿀 25근을 사용한다. 하루 6~12그램을 신선한 것은 2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졸여서 고를 만들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에서는 "위병 치료에는 생강즙을 발라서 굽고 폐병에는 꿀을 발라서 구우면 좋다."라고 적고 있다. 맛은 쓰고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다. 폐를 맑게하고 위를 조화시키며 기를 강하시키고 가래를 삭이는 효능이 있다. 폐열로 인한 가래 기침, 피를 .. 2022. 7. 19.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